한덕수 "'LH 직원 출장 중 골프 논란'에 합당한 문책할 것"

안재성 기자 / 2022-07-26 15:18:57
한덕수 국무총리는 일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출장 중 골프 의혹에 대해 "합당한 문책을 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열린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일부 LH 직원들이 주중에 출장을 빙자해 골프를 쳤다. 그러고도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와 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LH가 부동산 투기로 처벌받은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기강이 해이한 모습"이라며 "합당한 문책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정신 차리고 제대로 목적을 달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열린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일부 LH 직원들이 출장을 빙자해 주중에 골프를 쳤다"는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의 지적에 "합당한 문책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뉴시스]

임 의원은 또 노동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범국민적인 공적기구를 조성해 제2의 사회적 대타협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한 총리도 "해야 한다"고 동의했다. 그는 "가장 평화로운 방법으로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건 사회적 대타협"이라며 "정부·노동계·산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대타협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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