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계 거목 조순 전 경제부총리 별세…향년 94세

장은현 / 2022-06-23 09:17:45
아산병원에 노환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중 타계
한국은행 총재, 민선 서울시장, 15대 의원 역임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2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4세.

의료계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서울 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2019년 12월 30일 오후 서울 관악구 행운동 자택서 UPI뉴스와의 인터뷰하는 모습. [UPI뉴스 자료사진]

고인은 1968년부터 20년 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일하다 1988년 노태우 정부에서 경제기획원 장관 겸 경제부총리로 발탁됐다.

한국은행 총재, 민선 초대 서울시장, 제15대 의원 등을 지냈다. 최근까지 서울대 사회과학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였다. 

유족은 강원랜드 대표 등을 지낸 장남 조기송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5일이다. 장지는 선영인 강릉 구정면 학산이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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