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은 "대체로 매물이 늘고 가격이 소폭 하락하는 약보합세가 지속됐지만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는 20억 원 이상 초고가 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서울 전체가 보합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노원(-0.04%)·서대문(-0.03%)·마포구(-0.02%) 등지는 지난주보다 낙폭이 커졌다. 매수세가 부진한 동대문·강서·관악구 등지는 이번 주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선 용산구는 0.05% 올라 전주(0.04%)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없는 서초구는 반포동 등 30억 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오며 지난주 대비 0.07% 상승했다.
수도권은 지난주에 이어 0.02% 하락했다. 경기(-0.02%)와 인천(-0.05%) 아파트값은 약세가 이어졌다. 지방은 보합을 기록했다. 대구(-0.16%), 세종(-0.13%)도 하락세를 유지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1%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내렸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3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0.02%)와 인천(-0.08%)은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커졌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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