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10일 논평을 통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도입하려고 한다"며 "임기 2년 내에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모델을 확정한 뒤 2026년 지방선거에서 도민이 직접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하지만 "과거 시·군 형태의 기초자치단체를 다시 부활시키겠다는 것이 아니다"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는 3곳에서 6곳까지 생각해볼 수 있다"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임기 2년 내에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기초자치단체의 모델을 확정짓겠다'며 "2026년 지방선거에서 도민이 직접 기초자치단체를 구성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같은 기초자치단체 도입은 "도지사의 권력을 분산시키고 기초자치단체 간 경쟁 체제로 역량을 강화한다는 큰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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