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입산 30분 앞당기고 하산 30분~1시간 연장

강정만 / 2022-04-29 11:20:35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하절기 입·하산 시간조정
"여름질환 피할 수 있도록 모자 등 필수 준비"당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현윤석)는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한다. 

5월 1일부터 입산 시간은 당초 오전 5시 30분에서 오전 5시로 당겨진다.  코스별 탐방시간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 연장한다.

▲한라산.[제주도]


이에 따라 탐방시간은 △어리목 ․ 영실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2시에서 오후 3시로 △ 윗세오름대피소(남벽구간 통제)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2시로 △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 낮 12시 30분에서 오후 1시로 △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오전 12시 30분에서 오후 1시로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각각 30분 연장됐다.

다만,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로 1시간 연장됐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 탐방객들은 하절기에도 고지대의 불규칙한 날씨 변동에 따른 기온차 및 산간호우에 대비해야 한다"며 "충분한 여벌옷이나 우비와 함께 탈수 예방을 위한 물, 강한 햇빛 및 고온으로 인한 여름질환(일사병, 열사병)을 피할 수 있는 모자 등을 필수로 준비 해 안전하게 탐방해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정만

강정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