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공천 결과가 발표 된 직후 배포한 '제주도지사 경선, 허향진 후보 정치신인 가점 이의신청' 보도자료에서 "장성철 후보 37.22%, 가점 없음,허향진 후보 36.92%에 정치신인 가점 10%로 40.61%로 제주도지사 후보로 결정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공관위 경선룰에 기재된 가점을 보면 정치신인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고 되어있다"며 "하지만 단서 조항으로 당협위원장은 제외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당협위원장에 대한 명시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며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 비하면 상위법이 있고 하위법은 상위법을 상회할 수 없다. 그러한 상식에 준해 당협위원장이라 정하면 그에 상위 직무를 수행하는 직 또한 배제 된다고 인지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허향진 후보는 당협위원장의 상위직인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지냈다"며 "당위원장은 당협위원장보다 폭 넓은 당원명부에 대한 접근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는 당협위원장의 권한을 넘는 직을 수행한 것이며, 허향진 예비후보는 정치 신인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고 주장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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