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하기로 한 120억 원 규모 제주발전기금의 주민 문화생활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상처는 흉터로 남아'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제주4·3과 관련된 노형동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30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4·3 당시 노형동 관내에서 촬영된 기록 사진들과 강정효 사진작가와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가 동행해 촬영한 주민 피난처, 토벌대 주둔소, 지금은 사라진 옛 마을터와 4·3성담 등의 유적지 사진으로 구성된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달 9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4·3미술 아카이브 기획전을 후원하는 등 제주4·3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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