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지사의 도정 기조와 정책을 이어 나가겠다"
"28세때 제주로 돌아왔을 때 심정으로 노력 기울이겠다"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이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위원장은 7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6·1지방선거는 이러한 제주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도민적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제주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첫째, 제주의 자생력을 극대화하고 둘째, 외부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에서 발굴되어야 할 것"이라며 " 제주의 자생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발전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리 제주도민들이 지난 시기에 이뤄놓은 성과들을 냉철하게 진단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면 부정이나 비난이 아니라 책임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제주사회의 책임있는 변화, 저 장성철이 해내겠다"고 했다.
이어 "저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이끌었던 7년 동안의 도정 기조와 정책들을 이어가겠다"며 "문제점은 보완하고, 새로운 시책들은 발굴하여 추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전 위원장은 "28세 청년기 때, 제주로 돌아왔을 때의 심정으로 제주를 위해, 도민의 이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민의힘 집권여당 도정의 책임자가 되어 도민 여러분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달라"고 호소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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