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1200명 노린다"…제주 'SW 특화산업' 선정

강정만 / 2022-04-01 10:40:34
2016년까지 63억 투입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SW(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특화산업 강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핵심산업에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SW(소프트웨어)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13개 지역, 12개 클러스터가 지정됐다. 

▲ 제주도 심벌마크 [제주도 제공]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 31억5000만 원을 포함해 총 63억 원을 투입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소프트웨어 융합 서비스 개발 및 실증지원 △데이터 허브 구축 및 운영 △리빙랩 운영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네트워크 강화 지원 △규제개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1200명, 신서비스 발굴 25건, 인력양성 750명, 서비스 상용화 80% 등을 달성할 계획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제주와 대구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의 근간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디지털전환 및 신사업 발굴의 동력이 갖춰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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