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담대 금리, 생보사 ↓ 손보사 ↑

강혜영 / 2022-03-21 16:45:39
시장금리 상승 속 일부 보험사 가산·우대금리 조정 영향 3월 들어 생명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소폭 하락한 반면 손해보험사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택담보대출 관련 이미지 [UPI뉴스 자료사진]

2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의 이달 아파트담보대출(변동금리, 분할 상환) 금리는 3.72~5.66%에 분포했다.

2월 금리 분포인 3.82%~5.99%과 비교해 상하단이 모두 하락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농협손해보험의 이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3.76%~5.62%로 집계됐다. 

2월(3.71%~5.02%)보다 상하단이 모두 올랐다. 지난달 최고 6.31%의 금리를 기록한 KB손해보험은 3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아직 공시하지 않아 비교 대상에서 빠졌다.

보험사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시장금리를 반영해 우상향하는 가운데, 일부 보험사들이 가산·우대금리를 조정해 금리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보험사가 2월에 취급한 아파트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3.59~5.04%로 1월 3.68~4.70%와 비교해 상단이 0.34%포인트 상승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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