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감귤 기본통계 빅데이터화…감귤정책 자료 활용

강정만 / 2022-03-15 10:41:39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 구축한 공간정보활용 감귤관측시스템을 통해 감귤 기본통계로 이용하는 감귤 빅데이터인 '감귤재배실태관리시스템' 및 '내 손 안의 감귤원'을 빅데이터화 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노지 감귤원 2875㏊(1만2106필지)와 신규 조성한 감귤원과 감귤재배실태관리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감귤원을 조사해 관련 데이터를 입력할 계획이다.

▲제주 감귤 한라봉 [제주도]

조사대상인 노지 감귤원 2875㏊는 노지 감귤원 1만5026㏊ 중 2021년도에 조사(드론 관측 조사)를 마친 1만2151㏊를 제외한 면적이다.

조사기간은 14일부터 5월13일까지이다.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에서 단계별 조사 내용을 감귤재배실태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본인 소유의 감귤원이면 '내 손 안의 감귤원' 시스템에서 재배실태를 확인하고 변경사항은 직접 변경 요청도 할 수 있다.

도는 빅테이터화 후 이를 고품질 감귤 적정생산과 유통정책 수립 등 각종 시책에 반영해 감귤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인수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감귤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정보 빅데이터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귤 실태조사 시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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