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사전투표 논란에 "文정권 썩은 적폐 만연"
"이재명은 변종적폐, 윤석열은 정의 없는 적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는 7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물가 인상, 유가 급등 등 불안한 대내외적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 개혁을 이끄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마두역 앞 유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했을 것"이라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힘들어하는 국민의 손을 꼭 잡아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경제가 침체에 빠졌을 때 한국 경제에 활력을 갖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역대 어느 정부보다 많은 개혁과 성과를 이뤄냈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조원진이 대통령이 되면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논란과 관련해선 "문재인 정권의 썩은 적폐가 선관위를 비롯해 곳곳에 만연해 있음이 확인됐다"며 "대한민국 3대 적폐인 문 정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깨끗이 청산해 깨끗한 정치혁명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 후보는 변종 적폐로 거짓말만 일삼는 믿을 수 없는 적폐이고 윤 후보는 겉으로는 포장지에 쌓여 있지만 이번 '윤석열 녹음파일'에서 드러났듯 정의와 진실이 없는 적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기득권 정당이 최악의 후보를 선출하고 국민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은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고양에 이어 부천 남부역, 시흥 삼미시장, 안산 중앙역 등에서 유세했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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