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47개 단지, 3만4559가구가 분양된다. 약 9100가구의 사전청약까지 포함하면 총 4만365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 세대수는 6623가구(24%증가), 일반분양은 6421세대(29% 증가)가 더 분양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달 말 평택고덕, 화성동탄2 등 2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약 9100가구의 사전청약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달에는 약 6100가구의 사전청약 물량이 공급됐다.
직방은 건축비 고시에 대비해 분양 일정을 조정하던 분양예정단지들이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가 직전고시(지난해 9월) 대비 2.64% 상승한다고 고시한 바 있다.
지역별로는 이번달 전국에서 공급하는 3만4559가구 중 43%인 1만4853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가 9619가구로 가장 많다. 지방에서는 1만9706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고, 부산시가 4212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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