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힘을 실어주는 것, 원희룡에게도 실어주는 것" 국민의힘 원희룡 총괄정책본부장(전 제주도지사)이 4일 제주도에 내려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위해 마이크를 잡고 "윤석열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원 전 지사가 제주도민들 앞에 선 것은 지난해 8월11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제주도지사직을 사임 한 후 6개월여 만이다.
원 전 지사는 "우리 제주도도 이제 코로나에서 벗어나 영업도 제대로 정상화하고, 제2공항 제주 발전 계획 다 제대로 하고, 제주 관광도 살릴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한테 여러분 압도적인 표를 몰아달라"며 "제가 제주도지사로서의 임기를 다 마무리하지 못하고 와서 죄송하지만 그때 이루지 못한 일들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제주도의 더 큰 발전으로 확실하게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도 잘 치르고 또 2년 뒤에 총선도 잘 치러서 제주도가 한쪽으로만 기울어진 민주당의 텃밭이라는 명예롭지 않은 그런 딱지를 떼어낼 수 있도록 이번에 똑바로 투표를 해 달라"며 "아마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윤석열 후보도 시간을 쪼개서 우리 제주도민들께 다시 한번 제주 발전을 약속드리기 위해서 제주도에 오실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오늘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뜨거운 열기로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우리 지지도가 정권교체에 가장 앞장서 있다는 걸 여러분께서 확실하게 보여주시기 바라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이제는 제대로 발전하고 그 속에서 제주도가 대한민국 발전에 가장 선두에서 앞장서서 갈 수 있도록 제가 계속 뒷받침을 하겠다"며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게 원희룡에게도 힘을 실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 압도적인 지지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외쳤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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