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관계사 네 곳 신임 CEO 내정…두 곳은 연임

안재성 기자 / 2022-02-28 19:22:21
하나금융그룹은 28일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관계사 여섯 곳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 하나금융은 28일 6명의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를 내정했다. 왼쪽부터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사장 후보, 강성묵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사장 후보, 노유정 하나펀드서비스 사장 후보, 김동환 하나벤처스 사장, 권영탁 핀크 사장.[하나금융그룹 제공]

네 곳은 신임 CEO가 내정됐다. 위원회는 신임 하나자산신탁 사장 후보에 민관식 현 전무를, 신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에 강성묵 현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을, 하나손해보험 사장 후보에 김재영 현 부사장을 각각 추천했다.

신임 하나펀드서비스 사장에는 노유정 전 하나은행 상무가 내정됐다. 노 내정자는 하나금융 관계사 중 첫 여성 CEO가 될 예정이다. 

이들 신임 사장 후보 4명의 임기는 2년이다. 3월 중 열리는 각사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김동환 현 하나벤처스 사장과 권영탁 현 핀크 사장은 연임 내정됐다. 임기는 각각 1년이다. 

하나금융은 이날 인사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최고 적임자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비은행 부문을 지속 성장시켜 그룹의 성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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