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안보대통령 될 것…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사회 만들어야"

장은현 / 2022-02-24 11:28:11
"이재명·윤석열, 국민 보기에 정말 부끄러운 후보"
"아버지는 6·25 참전용사, 아들은 육군병장 만기"
"나는 육군보병 단기하사 전역…3대가 병역명문가"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는 24일 "이제는 우리사회도 사회 고위층 인사들에게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요구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인천 부평역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 제공] 

조 후보는 이날 인천 부평역 유세에서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은 적어도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치는 것이 정상임에도 소위 유력후보들은 모두 군면제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저질스러운 난타전을 보면 도덕도 모르고 윤리도 모르는 것 같다"며 "정말 국민이 보기에 부끄러운 후보를 뽑도록 강요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반드시 국민께서 채찍을 드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저의 아버지는 육군 하사로 6·25 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로 국립영천호국원에 안장되어 계시고 저는 육군 보병 단기하사로 만기전역했으며 하나뿐인 아들은 9사단 백마부대 보병 병장으로 최근 만기전역했다"고 말했다. "아버지, 저, 아들 이렇게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하게 마친 병역명문가로 일반 국민과 같은 병역의무를 필한 가족"이라며 이, 윤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한 것이다.
 
그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확실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대한민국과 국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며 "북한의 핵위협, 중국의 건방진 압박에 굴하지 않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국방, 안보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조 후보는 이날 외교·국방·안보 공약을 발표했다. △한미동맹 강화, 기술동맹으로 업그레이드 △북한 핵 완전 폐기 △자유민주주의 체제로의 흡수통일 실현 △제2쿼드 가입을 통한 반중, 반공블록 형성 △강력한 반공정책과 북한인권법 정상화가 골자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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