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제일 먼저 아랍에미리트(UAE)의 샤르자를 교류협력 대상으로 삼아 추진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협의는 불가능 하다고 판단, 우선 온라인 등으로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샤르자는 1998년 유네스코로부터 아랍 세계문화수도로 지정된 문화와 교육의 도시로, 아부다비, 두바이와 함께 UAE 3대 토후국으로 불린다.
샤르자 정부는 이달 중 열리는 '샤르자 세계 문화주간'에 제주를 초청했으나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초청 일정이 연기됐다.
도는 외교부 두바이 총영사관의 협조를 얻어 교류 재개를 모색하고 있고, 코로나19 상황이 풀리는 대로 5월께 열릴 '제주포럼' 초청도 계획하고 있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전략적이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해 2022년을 제주와 중동 간 실질적인 협력이 시작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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