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최민정이 해냈다…쇼트트랙 여자 1000m 은메달

강혜영 / 2022-02-11 21:50:49
이유빈은 6위 기록 최민정(성남시청)이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이 이번 올림픽에서 따낸 세 번째 메달이다.

▲ 1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한국의 최민정이 은메달을 딴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에서 2위를 기록했다.

4위로 출발한 최민정은 두 바퀴 남기고 마지막 스퍼트를 했고 네덜란드 수잔 슐팅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넘었다.

평창올림픽 2관왕(여자 1500m, 3000m 계주)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올림픽 메달을 거머쥔 최민정은 경기를 마친 뒤 눈물을 쏟았다.

한국이 이 종목 입상자를 배출한 것은 2014년 소치대회 박승희(금)와 심석희(동) 이후 8년 만이다.

B파이널(순위결정전)에서 두 번째로 들어온 이유빈(연세대)은 6위를 기록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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