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이 이번 올림픽에서 따낸 세 번째 메달이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에서 2위를 기록했다.
4위로 출발한 최민정은 두 바퀴 남기고 마지막 스퍼트를 했고 네덜란드 수잔 슐팅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넘었다.
평창올림픽 2관왕(여자 1500m, 3000m 계주)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올림픽 메달을 거머쥔 최민정은 경기를 마친 뒤 눈물을 쏟았다.
한국이 이 종목 입상자를 배출한 것은 2014년 소치대회 박승희(금)와 심석희(동) 이후 8년 만이다.
B파이널(순위결정전)에서 두 번째로 들어온 이유빈(연세대)은 6위를 기록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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