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합친 비임금근로자는 총 652만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3.9%로 집계됐다.
비임금근로자 가운데 자영업자는 551만3000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0.2%를 차지했고 무급가족종사자는 100만7000명으로 비중이 3.7%였다.
임금근로자는 2075만3000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76.1%였다.
지난해 전체 근로자 중 비임금근로자의 비중은 관련 통계 집계되기 시작한 1963년 이래 최저치다.
이 비중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23년 연속 하락했다.
20년 전과 비교하면 작년 기준 비임금근로자 규모는 2001년(795만5000명)보다 18.0% 감소했으나 임금근로자는 2001년(1365만9000명)보다 51.9% 증가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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