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락세…LG화학도 '유탄' 맞아

김지원 / 2022-01-27 11:13:08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이 첫날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지난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에서 고객들이 투자상담을 받고 있다. [뉴시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47만7500원으로 시초가(59만7000원) 대비 20.0% 급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인 LG화학도 '유탄'을 맞았다. 같은 시각 LG화학은 전일 종가보다 7.38% 떨어진 6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LG화학에서 물적분할돼 나왔기에 '지주사 할인'을 겪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사업이 분리 상장되면서 모회사의 기업가치가 낮아지는 현상을 지주사 할인이라고 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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