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유족으로 범위 확대 등

박종운 기자 / 2022-01-24 18:33:02
지리산산청곶감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테츠대상 선정
산청군사회적기업협의회, 5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국민권익위 '달리는 신문고' 성료…17개 상담반 투입
노후경유차 조기폐차(600대)·LPG 화물차 지원사업
산청군은 올해부터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국가보훈대상자 수당을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 산청군청 표지석 모습.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지난 2010년 1월 참전수당 신설 이후 보훈수당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공상군경·특수임무유공자 등의 지원금을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하고, 공상군경 유족에게도 보훈수당을 확대해 지급한다. 또 명절 위문금(1인당 5만 원)도 지급할 계획이다. 
 
기존 보훈수당을 지급 받고 있는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약 1000명 정도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테츠대상 선정

▲ 산청곶감 포장 이미지. [산청군 제공]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7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산청군은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관, 서울시·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산청군은 지난 2016년 축제프로그램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순수 민간주도 행사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안전한 진행으로 특산물 축제를 통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판매장터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온라인을 통한 기획전과 라이브 커머스,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사회적기업협의회, 500만 원 상당 물품기탁

▲ 산청군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들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21일 산청군을 찾아 직접 생산한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협의회는 지난해에도 5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산엔청복지관에 기부한 바 있다. 
 
산청군에는 7개의 사회적기업이 소재하고 있다. 복지, PP(폴리프로필렌)백 제조, 어린잎 채소, 전통장류, 감와인, 농산물 유통,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달리는 신문고' 성료…17개 상담반 투입

산청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과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7개 상담반이 현장에서 주민들의 고충이나 불편을 해결해 주는 제도다.
 
이날 국민신문고는 행정·산업·농림·도로·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상담 건수는 10여 건으로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이행하며 차분하게 진행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국민신문고가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고충과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올해 10억7200만 원 투입

산청군은 올해에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10억7200만 원을 들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600대), LPG 1톤 화물차 신차(56대) 구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의 경우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공고일 기준 산청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최종 소유기간 6개월 경과) 된 차량으로 자동차 정기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아야 한다. LPG 화물차 신차구입 대상은 경유차 폐차 후 LPG 화물차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다.

희망자는 산청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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