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열 중 여덟 "거창군민이어서 자랑스럽다" 등

박종운 기자 / 2022-01-18 15:19:20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최대 3천만원
산주직접실행 숲가꾸기사업 신청 접수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
경남 거창군은 경남도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1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에서 지역민으로서의 자부심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 구인모 거창군수. [거창군 제공]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도내 표본 1만50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내용은 주거·교통, 문화·여가, 일자리·노동 등 7개 분야 43개의 공통항목과 시·군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항목 110개를 추가한 총 153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거창군의 경우 지역민으로서의 자부심 항목에서 자랑스럽다고 답변한 비율이 79.7%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소속감은 74.9%로 도내 4위였다.

또한 향후 1∼2년 이후의 살기 좋게 될 것이라는 답변이 63.1%로 도내 3위를 차지,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삶에 대한 만족감을 묻는 항목인 '최근 자신의 삶', '전반적인 생활', '어제 행복'에서도 전년도에 10점 만점에 5점대이었던 것이 올해는 모두 6점대로 상승, 도내 3위를 차지하는 등 만족감 부문에서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군의 각종 정책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최대 3천만원

경남 거창군은 군민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입은 경우 재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군민(등록외국인 포함)들을 위한 보험으로, 보험료는 전액 군에서 부담한다. 가입 기간은 내년 1월 21일까지 1년간이다.

보장내용에 해당하는 사고를 입은 경우,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보상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산주 직접실행 숲가꾸기사업 신청 26일까지 접수

거창군은 녹화된 산림을 공익적·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40ha에 대한 산주직접실행 숲가꾸기사업을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산주직접실행 숲가꾸기 사업은 큰나무가꾸기 사업으로서 높은 밀도로 인한 생태적 활력도 저하, 경관 개선, 산림재해 등 피해를 입는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희망하는 관내 산림소유자는 사업신청서, 임야대장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읍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숲가꾸기 사업 후 5년 간 산지의 타 용도로 전용할 경우 산림사업 보조금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비 일체를 반환해야 한다.

소상공인에 경영환경 지원…업체당 최대 200만원

거창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신청기한은 오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다. 지원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제로페이 가맹(당일 신청업체 가능)업체다.

사업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경제교통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소상공인 사업자에 한해서 지원을 하게 된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점포별 시설개선비(공급가액)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점포 경영환경개선과 홍보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점포 경영환경개선 분야는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입식테이블 교체, 안전·시스템 구축, 코로나19 방역시설 설치 등이다.

또 홍보지원 분야는 기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개선, 홍보디자인·제품포장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등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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