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26분께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경남소방본부, 창녕군 등은 밤샘 진화 작업에 이어 11일에는 인력 1130여 명과 헬기 19대를 투입, 저녁 6시께야 진화작업을 마무리한 뒤 현재 잔불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산불로 대산리 일대 임야 5.5㏊(5만5000㎡)가 소실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화재 현장 인근 암자에 있던 스님 1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진화 작업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산불 발생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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