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신년사] 김동연 "기회가 흘러넘치는 나라 만들 것"

장은현 / 2021-12-31 17:31:49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1일 "2022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라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 [김 후보 측 제공]

김 후보는 이날 UPI뉴스에 보내온 신년사를 통해 "기득권을 이룬 거대 양당 구조의 타파를 통한 정치 개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이라고 말씀드렸다"며 "새물결이 큰 물결, 큰 파도가 돼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고 국민의 일상이 회복되기 위한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UPI뉴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 김동연입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는 한 해되시길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지만 마음은 무겁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여전히 위협받고 있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쉽지 않아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나가고 있는 모든 국민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입니다.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고 국민의 일상이 회복되기 위한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첫 과제로 다가오는 3월 대선이 당면해있습니다. 

저는 대통령 출마를 선언하며, 기득권을 이룬 거대 양당 구조의 타파를 통한 정치 개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대한민국을 기득권 공화국에서 기회가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기회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12월에는 정치 혁신에 뜻을 함께하는 전국 각지의 평범한 국민과 우리 이웃들의 힘을 모은 정당인 '새로운물결'을 창당했습니다. '새로운물결'은 지금은 잔물결이지만, 날이 갈수록 커질 것입니다. 큰 물결, 큰 파도가 되어 출렁일 것입니다.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만들어내는 '새로운물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정치가 국민을 불안하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치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한 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무엇보다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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