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 새해 보육 예산은 국비 483억 원, 도비 334억 원, 시비 167억 원 등이다. 전년 대비 21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진주시의 내년 주요 보육 시책과 예산은 △아동 간식비 지원 등 9개 사업 24억 △보육교직원 자질향상 처우 개선 10개 사업 13억 △보육환경 개선 6개 사업 13억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장난감은행 운영 8억 원 등이다.
진주시는 어린이집 보육 아동에 올해 대비 50% 대폭 인상된 1인당 월 1만5000원의 간식비를 지원한다. 또 어린이 그림그리기 행사, 장애아동 캠프지원, 아동극 공연 및 전시회 관람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든 보육 교직원에게 스승의 날 특별격려 수당과 하계 휴가비를 지급하고, 동일 어린이집에 2~3년 이상 근속 근무한 담임보육교사에게 장기근속 수당을 지급한다.
노후화한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에는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3월에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개원 등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맞추어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2월 현재 진주시 가정양육수당 지원 대상자는 3300여 명이며, 만 0~5세 아동 9400여 명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은 241개소로, 2500여 명의 보육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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