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시책 부문에서도 '임산부 전용 콜택시' 사업으로 2년 연속 최우수 정책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우수한 교통 정책을 펼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인구 10만 명 이상 75개 도시를 규모와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외부 전문가가 도시별 교통 부문의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속성과 노력도 등 총 32개 지표를 평가한다.
부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교통수요 관리 강화 △보행환경 개선 △교통안전 및 인프라 조성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 특·광역시 그룹에서 최상의 성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함께 진행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전국 최초 임산부 전용 콜택시 마마콜' 시책이 2년 연속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는 차량 위주의 기존 교통 정책을 '친환경·사람·안전·보행'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역량을 모았던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부산시는 반색했다.
박형준 시장은 "15분 생활권 도시 조성과 미래기술 발전을 위해 트램, 자율주행차, 어반루프와 같은 초고속 교통수단을 연구하고 도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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