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해도 '제야의 종' 취소…22일 확진자 14명

박종운 기자 / 2021-12-23 10:50:31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변이종 증가 및 확진자 증가 추세를 감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취소한다고 23일 밝혔다.

▲ 지난 2019년도 제야의 종 타종행사 모습. [진주시 제공]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매년 12월 31일 진주성 호국 종각 일원에서 25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진주시는 전국적으로 80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감염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역 감염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연말연시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지난 21일에는 18명, 22일에는 14명이 추가됐다. 23일 0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241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현재 422명이 자가격리 상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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