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은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호탄둔치 정비공사는 둔치의 상습 침수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던 가호동 주민들이 친수공간 설치를 건의하면서 진행됐다.
진주시는 지난 2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에 대한 최종 협의를 거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공사에 착공, 최근 준공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강 흐름에 지장을 주는 상평교 하부를 준설한 퇴적토로 둔치를 정비하고, 연결 교량을 정비해 침수를 예방하고 이용 불편을 개선했다. 또한 야외무대와 250석 규모의 관람석을 설치했다.
또한, 호탄둔치와 연결되는 대경빌라트 앞에 3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잔디광장과 산책로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아름다운 남강의 풍경을 배경으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친환경적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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