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결정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전체 인구의 94%가량인 3만2486명이었다.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1인 및 맞벌이 가구는 특례기준 적용) 기준이다.
이 가운데 98.4%인 3만1985명에게 25만 원씩 모두 80억 원이 지급됐고, 이의 신청을 통해 12월 3일까지 156명에게 3900만 원이 추가 지급했다.
국민지원금을 신용·체크카드나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받은 경우 모두 오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국가로 환수된다.
산청군은 각 읍·면 홈페이지를 비롯해 이장회의 자료집에 게재하는 등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가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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