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초로 제초제·생장조정제·착색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3무(無)농업'을 지난해부터 도입, 도시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과수부문에서는 향후 10년간 5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함으로써 다축묘목 100만 그루를 공급하고, 거창사과 50% 공동선별 공동계산의 유통혁신으로 사과소득을 기존보다 두배나 늘어난 2000억 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10월 29일에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필리핀 타를락주 푸라시와 MOU를 체결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확대하는 등 농정 혁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농정혁신 노력을 농촌진흥청에서 높게 평가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 기술 서비스를 확대하고,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한 해 동안 경남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 전문인력 육성 △기술 보급사업 확산 △농촌자원 활용 소득화 등 평가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3개 시·군을 선정해 시상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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