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40% 이상, 첫 학기에 50~150만원…"중·상위권도 혜택"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2022학년도 신입생들의 장학금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성적 최상위 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을 대폭 확대했다. 'GNU리더스' 장학생에게 4년 등록금 전액과 매 학기 생활보조금 400만 원을 지급한다. 수능 국·영·수 합산 4등급 이내 학생이 그 대상이다.
단과대학 수석 학생에게는 4년 등록금 전액을 면제하고, 2학년까지 학업 장려금 200만 원을 준다. 단과대학 차석 학생에게는 2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중·상위권 학생들 장학금 지급 범위도 크게 확대했다. 상위 10% 이내의 학생에게는 첫 학기에 150만 원, 상위 10% 초과~20% 이내의 학생에게는 첫 학기 100만 원, 상위 20% 초과∼40% 이내의 학생에게는 첫 학기 50만 원을 지급한다.
경상국립대는 또 학과별 상위 10%의 학생에게는 첫 학기 생활관 지원 시 우선 선발과 생활관비 최대 67만 원을 지원한다. 해외연수 기회 제공 및 비용지원(프로그램 선발 시)의 혜택도 제공한다.
안미정 학생처장은 "새해 경상국립대 출범 1주년을 맞아 신입생 장학금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면서 "중·상위권 학생들도 혜택을 보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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