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공무원 사적 모임, 현행 최대 8명→4인 제한 경남도내 10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인 206명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진주시가 남강유등축제를 일주일 동안 중단키로 했다.
조규일 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2일 밤 11시부터 이레 동안 선제적 감염 예방 및 확산차단을 위해 남강유등축제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10월 축제'의 하나인 남강유등축제는 코로나19로 미뤄져오다가 백신 패스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해 지난 4일부터 시작돼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진주시는 또한 오는 13일부터 시 공무원의 사적모임을 현행 최대 8인에서 4인으로 제한키로 하는 한편 관내 공공기관과 유관단체에 행사나 모임은 당분간 연기 또는 취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점검도 강화한다. 10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사적 모임과 방역패스 확인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불요불급한 모임·약속 등은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하루빨리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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