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청렴도는 인·허가, 보조금 등 업무에서 민원인이 체감하는 '외부청렴도'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청렴도'를 종합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12월 발표한다.
지난해 4등급을 받았던 거제시의 종합청렴도는 올해 2등급으로 2단계나 뛰어올랐다. 이는 외부청렴도가 크게 상승해 좋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 시·군·구에서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인 산청군을 제외하면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그간 거제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 청렴실천서약서 작성 △다양한 청렴교육 실시 △1부서 1 청렴시책 추진 △자체 내·외부 청렴도 조사 △간부공무원 청렴도평가 △청렴서한문 발송 △민원 만족도 조사 ARS 청렴해피콜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신규 시책으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청렴소리함'을 설치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올해 연말에는 공직자로서 모범이 되는 청렴공무원을 자체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전 직원이 함께 변화하고 혁신해 올해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책과 개선 노력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청렴한 거제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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