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화성은 지난달 30일 15~17세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베트남 VN익스프레스는 현지 질병통제센터(CDC)를 인용, 탄화성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15~17세 청소년 120여 명이 부작용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작용 증세는 대개 구토와 고열, 호흡 곤란 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센터는 이 중 17명이 중증 반응을 보였으나 안정을 찾았다고 알렸다.
롱 응억 트엉(Luong Ngoc Truong) CDC 국장은 "일단 해당 배치 사용을 중단했다"며 "아직 다른 배치가 있으므로 접종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수된 백신은 냉동 시설에 보관해 향후 성인 접종에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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