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유등축제와 동시에 열리는 망진산 레이저 쇼는 '진주성 전투'를 테마로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정시마다 9분간 펼쳐진다. 단, 첫날인 4일은 개막식 관계로 오후 7시부터 선을 보인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리 에펠탑 레이저 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한 것이다. 남강에서는 유등이, 하늘에서는 레이저 쇼의 화려한 불빛이 깊어가는 진주의 겨울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저 쇼는 망진산 KBS 철탑이 보이는 진주시내 어디서나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평거동 남강변 일원에서 가장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레이저 쇼는 남강과 진주성을 무대로 빛과 강물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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