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2019년 발생한 속초·고성 대형산불과 같은 대형산불에 대비해 양양읍 남대천 둔치 일원의 도심지 주택과 주변 산림 보호를 목적으로 시범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년 11월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개소 후 도 단위로는 처음으로 실시한다.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에 따른 산불통합지휘 및 초동진화 체계점검, 지상·공중 간 입체적인 종합훈련으로 긴급 대처 능력배양, 기계화 산불 진화 시스템의 숙련도 향상,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매뉴얼 이해도 증진, 산불진화헬기의 공조 진화 체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훈련에 투입되는 장비는 산림청 초대형헬기와 임차헬기 등 6대와 산불진화차 10대, 기계화시스템 5대, 소방차 6대 및 개인진화장비 175여 점 등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서, 군부대 등 인력 200여 명이 동원된다.
이날 훈련에는 김복진 강원도 녹색국장, 김진하 양양군수,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최임수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소장을 비롯해 양양소방서, 양양국유림관리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육군 제8군단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도내 산불관계자 등 270여명이 참가한다.
김복진 녹색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적극 개선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공조 대응체계를 더욱더 강화해 산불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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