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을 기탁한 전용우 씨는 "증조부의 독립운동 정신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계승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며 "의병과 구국의 정신이 깃든 의령 지역의 인재를 길러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의령군장학회 이사장인 오태완 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곽재우 홍의 장군과 백산 안희제 선생, 율산 전상무 선생 등의 의병 정신을 이어 나라를 위하는 인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용우 씨는 국방부조병창(연구소), 삼성테크원(옛 삼성항공산업), 퍼스텍 등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48년간 방위산업에 종사해 온 엔진니어 출신 전문경영인이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겸임교수 및 법무법인(유) 화우의 고문직을 맡고 있으며, 방산업체 CEO포럼 회장을 겸하고 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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