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양성평등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 및 평등문화상과 여성발전 유공자 표창 등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전금숙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 고교 3인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이어갔다.
이날 최복수 행정부지사, 곽도영 강원도의장 내·외, 조종용 원주부시장 내·외, 이순우 여사(최문순 도지사 부인)를 비롯해 김문숙 여사(원주시장 부인), 강현전 여사(송기헌 국회의원 부인) 등이 참석했다.
곽도영 강원도의장은 "현대사회에 들어와 여성 차별을 없애기 위한 많은 정책과 사업 그리고 교육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됐지만 오랜 시간 이어온 남성 중심의 문화는 아직도 우리 주위에 많이 남아 있다"며 "오늘 함께 한 분들이 사회적 불평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있었기에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고 경제적·사회적·정치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이여 테러리스트가 되라'는 말이 있다. 녹슨 편견을 망치로 두드려 부수듯 혁파하길 바란다. 강원도의회도 양성평등을 넘어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는 일에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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