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총 8만1631건으로 전월(8만9057건) 대비 8.3%, 전년 동월(8만1928건) 대비 0.4%씩 각각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9월까지 누계 거래량은 81만8948건으로 전년 동기(92만9497건)에 비해 11.9% 줄었다.
특히 9월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은 9584건으로 지난 8월 대비 13.3%, 전년동월 대비 10.9%가 각각 감소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은 10만4492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5.8% 줄었다.
수도권도 3만7225건이 거래되면서 전월(4만1668건) 대비 1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고, 지방 역시 4만4406건이 거래돼 전월(4만7389건)에 비해 6.3%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5만5191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나며 전월 대비 9.8%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2만6440건 거래돼 전월 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확정일자 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9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17만9625건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15.1% 감소하고,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전세 거래량은 9만7285건으로 전월 대비 16.6% 감소했고,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5.8% 줄었다. 5년 평균에 비해선 15.1% 증가했다.
월세 거래량은 8만2340건으로 전월 대비 13.2%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했다. 5년 평균에 비해서는 39.7% 증가했다.
9월까지 누계 기준 월세 거래량 비중은 43.0%로 작년 같은 기간(40.4%) 대비 2.6%포인트 증가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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