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점 하위 10% 가입 가능한 '햇살론카드' 27일 출시

강혜영 / 2021-10-25 14:26:16
롯데·우리·현대·KB국민·삼성·신한카드 등 참여 금융위원회는 서민취약계층의 결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햇살론 카드'를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햇살론 카드 이용절차 [금융위원회 제공]

지원 대상은 △신용관리 교육 3과목 이수 △연간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 △개인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 등 조건을 충족하며 보증신청일 기준 개인 신용카드를 미보유 중인 서민취약계층이다.

보증금액은 차주의 최대 200만 원 이내에서 차등 부여된다. 카드 이용 한도는 무승인결제(교통, 통신비 등) 등을 고려해 보증 한도 보다 낮게 운영된다.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장·단기 카드 대출은 이용이 제한된다.  할부 기간은 최대 6개월이며 유흥·사행업종 등 일부 항목은 이용이 제한된다. 보증부 카드인 관계로 이용 한도의 증액은 운영하지 않는다.

햇살론 카드에는 롯데카드, 우리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7개 전업 카드사가 참여한다.

오는 27일 롯데·우리·현대·KB국민·삼성·신한카드 6개 카드사에서 출시되고 11월 중순에 하나카드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햇살론 카드 발급은 서민금융진흥원에 보증신청을 한 뒤 보증 승인이 된 경우 보증약정 체결 절차를 거쳐 7개 협약카드사 가운데 1곳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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