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 가결

김도형 기자 / 2021-10-22 15:24:25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14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이 제258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는 폐회 선언을 하는 모습. [합천군의회 제공]

합천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심의한 14건의 안건 가운데 합천군수가 제출한 '합천군 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등 13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 권영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상품 우선구매 및 중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사업의 효율성 확인 후 확대 시행하기 위해 지원액과 지원 시기를 수정해 가결했다.  

이날 본회에서 권영식 의원은 '일해공원 명칭 변경'과 관련한 5분 토론을 신청, "공원에 정치 편향적이며 부정적 역사평가로 굳어진 이름을 붙이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다"며 "군민의 절반이 공원명칭 변경을 원하고 있으니 군민의 염원을 저버리지 말고 명칭변경의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배몽희 의장은 회기를 마무리하면서 "2022년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합천군의회와 집행부는 다시금 신발 끈을 단단히 묶어야 할 시기"라며 "의원들과 집행부는 11월에 개회되는 제2차 정례회가 어느 때보다 의미있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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