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사를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제 서막 연다

박에스더 / 2021-10-20 12:50:03
대형 빔프로젝트 설치…주요작 하이라이트 상연 강릉시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의 개최를 기념해 20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강릉시청사 벽면을 대형 스크린화한다고 밝혔다.

▲ 강릉시가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를 위해 시청사를 대형 스크린으로 이용해 20일 영상을 상연한다. [강릉시청 제공]

시는 대형 빔프로젝트 여러 대를 사용해 강릉시청사 벽면에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트레일러 및 개막작, 국제장편경쟁 본선 진출작, 주요상영작의 하이라이트를 상영한다.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42개국에서 초청된 영화 116편이 상영되며, 다양한 관객 이벤트도 준비됐다.

영화제 기간에 지역 미디어 협동조합인 퍼스트펭귄과 함께 강릉아트센터, 작은공연장 단, 옥천동 문화창고 등 영화제 주요 행사장소와 강릉시티호텔,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등을 비롯한 강릉의 대표 명소 10여 곳에서 타입랩스 영상도 제작된다. 촬영한 영상은 향후 전시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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