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도시공동화, 청년기획자에서 답을 찾다

박에스더 / 2021-10-19 11:51:28
태백시 빈집 총 411호 재생할 '빈집관리사' 양성

태백시는 오는 11월 7일까지 19세이상 49세미만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빈집관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프로젝트는 지난 16일 시작됐다.

▲ 태백시청 [태백시 제공]


태백시에 따르면 관내 빈집 등록현황은 1등급 64호(양호한 집), 2등급 108호(일반빈집), 3등급 30호(불량빈집), 4등급 209호(철거대상)로 총 411호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분야의 청년기획자를 양성해 청년 취업·창업을 지원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청년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빈집관리의 필요성과 빈집(공가·폐가) 관리, 빈집 컨설팅(빈집재생), 빈집(폐·공가) 코디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마지막 차시인 11월 7일에 수료증을 받고 빈집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응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를 통해 빈집관리사 청년기획자들이 많이 배출돼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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