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주택시장 안정 위해 올해 46만가구 공급 예정"

김지원 / 2021-10-05 14:28:00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46만 가구를 공급하는 등 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5일 밝혔다.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뉴시스]

노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4년간 200만 가구 이상 주택을 공급했고, 올해에도 전국 46만 가구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4 대책에서 발표한 도심공공주택사업, 주거재생혁신지구 등 새로운 유형의 주택공급 수단과 신규 공공택지 등을 통해 205만호의 공급기반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노 장관은 "공공과 민간사업 모두 사전청약을 시행하고, 단기 주택 공급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민들이 주택 공급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수요계층별 맞춤형 주거지원을 강화하고, 3~4인 가구를 위한 중형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공공임대 주택을 질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 장관은 올해 국토부 주요 업무로 △ 주택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복지 강화 △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할 수 있는 국토균형발전 정책 △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한국판 뉴딜 △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국토교통 산업 혁신 △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생활 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광주 붕괴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을 강화하고, 불법하도급 차단 대책이 현장에 이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챙기겠다"며 "GTX, 간선도로 등을 차질 없이 건설하고, 버스, BRT 등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해 출퇴근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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