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실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6.9%였던 서울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올해 2분기 9.5%로 2.6%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기간 서울 도심 중대형 상가 평균 공실률은 3.5배(4.4%→15.2%) 늘어났다. 특히 논현역 공실률은 1%에서 19.1%로 19배 이상 폭등했다.
그 외 △ 광화문12.8배(1.8%→23%) △ 명동 9.3배(4%→37.3%) △ 남대문 5배(2.5%→12.6%) △ 청담 5.4배(3.4%→18.3%) △ 강남대로 3.2배(3%→9.5%) 등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서울 소규모 상가 공실률 평균은 2.7배(2.4%→6.5%) 올랐다. 명동의 경우 0%에서43.3%로, 이태원의 경우 0%→31.9%로 대폭 뛰었다.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강북의 대표상권인 신촌·이대의 소규모상가 공실률은 0%에서 7.2%로, 홍대·합정은 6.1배(3.7%→22.6%) 상승했다.
경기는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같은 기간 6.3%에서 10.2%로, 소규모 상가는 3.1%에서 5.0%로 높아졌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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