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마켓에 체험거리 가득…접종 완료자는 10% 할인
속초시립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수학여행 낭만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 마켓'을 박물관 인근 숲박물관 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박물관에는 기존 전망쉼터 5곳에 더해 신규 전망쉼터 2곳이 조성됐다. 규모도 늘어 이번에는 가장 많은 21개의 마켓이 개설됐다. 이번 행사에 멈추지 않고, 10월과 11월에도 각각 한 번씩 이틀간 속초시립박물관 인근 숲박물관에 숲속마켓이 개설된다.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5회에 걸쳐 개최한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마켓은 매회 1000명 이상이 찾는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코로나19시대 언택트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올해 하반기에 처음 열리는 이번 숲속마켓은 수학여행의 낭만을 테마로 삼았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관람객들과 함께 느끼기 위해 마켓 셀러들은 옛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더불어 설악산을 비롯한 속초지역 수학여행과 소풍 사진을 지참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고 향후 박물관의 기획전시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감염병 19를 조기에 종식하고자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람객들은 숲속마켓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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