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총리는 이날 출범 당일 열린 당 선관위 첫 회의에서 "법치고 공정이고 어느 한 부분도 제대로 된 데가 없는, 경우 없는 나라가 됐다"며 "선거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만이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선거를 아주 공정하고 정대하게 치러 훌륭한 후보를 내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이고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는 회의 전 선관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적으로 정권교체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으뜸이 되는 것은 공정하고 또 흥행할 수 있는 경선 관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11인의 선관위원 총 13인 체제다. 부위원장은 한기호 사무총장이다. 원내 인사로는 성일종 전략기획부총장, 김석기 조직부총장, 김은혜 홍보본부장,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이 참여했다. 원외 인사로서는 정양석 전 사무총장, 김재섭 전 비상대책위원, 윤기찬 전 법률자문위 부위원장도 이름을 올렸다.
당 밖에서 김경안 전 서남대 총장, 문상부 전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박영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기영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 합류했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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