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8월 1~10일까지 수출은 127억 달러, 수입은 17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출은 46.4%(40억4000만 달러), 수입은 63.1%(67억4000만 달러) 각각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지난해(7일)보다 0.5일 많았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기준 수출액은 3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44.6%, 석유제품이 33.0%, 무선통신기기가 75.7%, 자동차 부품이 99.2% 각각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자동차는 39.0%, 가전제품은 15.8% 감소했다.
대상국별로는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이 각각 42.7%, 55.8% 증가했고 베트남(23.5%), 유럽연합(39.9%), 대만(83.0%), 일본(46.5%), 인도(125.8%) 에 대한 수출도 많이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7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1% 증가했다.
수입 품목별로는 원유(100.8%), 반도체(17.9%), 가스(279.7%), 석유제품(279.2%), 기계류(35.3%) 등이 늘었다.
수입 주요국가별로는 중국(57.3%), 미국(78.1%), 유럽연합(73.1%), 일본(35.5%), 호주(146.5%), 사우디아라비아(82.0%) 등에서 증가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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