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영월군의 협업으로 주거필요계층의 주거 안정 도모와 청년층 지역 정착유도를 위해 2024년 입주를 목표로 '강원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공동주택 가격 급상승으로 주거필요계층의 주거 불안정으로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시급한 현실이다. 이번 사업은 LH가 추진하는 임대주택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강원도 주도의 차별화된 공공주택을 건립하고자 처음으로 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합공공임대주택(100호)은 161억 원 내외(국비 39%, 도비 20%, 군비 41% )의 사업비를 투자해 입주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시가지 중심지역이나 유치원·학교 인접 지역으로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에 자리잡게 된다.
현재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중이다. 내년 상반기 설계를 마치고 착공, 2024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시범사업의 효과 등을 고려해 1시·군 1개 단지 건설공급을 목표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청년층 주거 안정으로 지역 정착을 유도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적으로는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정책을 반영한 명칭과 이미지를 상품화하여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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