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91.1GW로 예상된다"며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7.8GW(공급 예비율 8.6%)로 '정상' 상태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공급 예비력은 전력 공급량에서 전력 수요를 제외한 수치로, 10GW를 넘어야 안정적 수준으로 본다. 예비율도 통상 10%가 넘어야 각종 돌발 상황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전력거래소 예상대로라면 전날 기록한 최대전력 88.9GW를 넘어서게 된다. 역대 여름철 최고치는 111년 만의 폭염이 닥쳤던 2018년 7월 24일에 기록한 92.5GW다.
정부는 전력수급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 시 적극적인 수급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